네오위즈게임즈, 네오플라이센터 오픈

  • 등록 2013-06-03 오후 2:22:39

    수정 2013-06-03 오후 2:22:39

[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네오위즈게임즈(095660)는 스타트업 발굴 및 지원을 위해 마련한 네오플라이센터를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네오위즈게임즈 판교 신사옥 2층에 있는 네오플라이센터는 총 125명, 약 20개 업체가 입주 가능한 규모로 조성됐다. 입주사들에게는 개별 사무공간과 회의실은 물론 각종 사무기기, 식사 등이 무상 지원된다. 사옥 내 각종 편의시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지난달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는 투자 프로그램 네오플라이를 시작했으며, 이번 센터 오픈을 통해 본격적인 지원활동을 시작한다.

현재 마이리얼트립, 아이엠컴퍼니, 스파코사 등 총 8개 업체가 입주를 확정한 상태로, 이들은 음악, 여행, 교육, 육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서비스를 시작한 유망 스타트업들이다.

권용길 네오위즈게임즈 네오플라이센터장은 “스타트업과의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있지, 가을이야
  • 쯔위, 잘룩 허리
  • 오늘도 완벽‘샷’
  • 누가 왕인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