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 프리챌과 함께 '내가 만드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UCC 공모전을 개최해 27일부터 출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대상 400만원, 최우수상 200만원 등 총 16편에 950만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수상작은 총선 선거방송을 진행하고 있는 케이블TV 지역채널을 통해 방영된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또 후보자나 정당의 견해를 묻는 UCC를 선별해 후보자 초청 토론회 등에 반영, 네티즌들의 의견을 직접 전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