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주 새정치연합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내각개편에 있어 총리가 장관을 제청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원내대변인은 이어 “경제를 더 어지럽게 하고 있는 경제부총리와 정치 중립성 논란을 끊임없이 불러일으킨 법무부 장관, 보육정책의 실책임자인 보건복지부 장관 등 전면 개각 수준의 내각개편을 국민들은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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