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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교련은 지난 7일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열린 2014년도 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현 이병운 회장을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2012년 회장으로 선출된 이 회장은 이로써 올해 3번째 회장직을 수행하게 됐다.
이번 총회에서는 전국 80여명의 국공립대 교수회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들은 △교육부의 총장직선제 폐지 압박에 대한 법적 대응 △기성회비 반환소송 대책 마련 △국공립대 교수 성과연봉제 개선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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