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北 함경북도 길주서 3.1 지진 발생”

  • 등록 2024-11-09 오후 2:15:08

    수정 2024-11-09 오후 2:15:08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기상청은 9일 오후 1시23분 12초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 37km 지역에서 3.1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발생 깊이는 11km이며 자연지진으로 분석된다. 진앙은 북위 41.27도, 동경 129.19도다.

지진 발생 지역. (사진=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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