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디자인 리부트’를 주제로 디자인, 브랜딩, 가상현실 등 전문가 들이 연사로 나서는 디자인 세미나로 열린다. 박영하 스타벅스 코리아 디자인 총괄을 비롯해 김봉찬 전 현대카드 디자인 팀장,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폐회식 영상감독인 고주원 교수, 아티스트 김충재 등 8명의 연사가 3일 간 발표한다. 사전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세미나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25일까지 서울디자인위크 홈페이지에 사전등록을 신청하면 된다.
서울디자인재단은 국내 대표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에도 루프탑공원을 콘셉트로 한 DDP 옥상 가상공원을 조성했다. 올해 서울디자인위크 사전홍보 기간에 맞춰 19일 오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