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이태원 클럽 관련 광진구 확진자, 인천 학원강사發 4차 감염"(속보)

  • 등록 2020-05-22 오전 11:06:18

    수정 2020-05-22 오전 11:29:34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22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22일 오전 10시 기준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는 총 102명”이라고 밝혔다.

이어 “21일 광진구에서 발생한 50대 여성 확진자는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인천 학원강사에서 시작된 4차 감염자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21일 오전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이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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