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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는 지하 2층~지상 32층 아파트 11개동에 1008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 △50㎡형 72가구 △59㎡형 864가구 △65㎡형 3가구 △71㎡형 5가구 △72㎡형 31가구 △83㎡형 5가구 △84㎡형 28가구다. 전 주택형이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전용면적 50~84㎡)으로 이뤄진 것이다. 특히 지역 내 희소가치가 높은 전용 59㎡ 이하 주택형이 936가구로 전체 물량의 93%를 차지한다. 2000년 이후 남양주시에서 공급된 전체 주택 물량 중에서 약 15% 정도만 전용 59㎡ 이하로 구성돼 있다.
단지는 수석~호평간 도시고속화도로 평내IC를 통해 서울 잠실까지 30분대에 진입할 수 있고 경춘북로를 이용해 서울 동부권으로 이동하기 쉽다. 단지에서 도보 거리에 있는 경춘선 평내호평역을 이용해 서울 상봉역까지 30분 내에 이동할 수 있다. 광역버스 정류장도 단지 바로 앞에 있다. 지하철 8호선 연장선이 내년 개통을 앞두고 있어 교통 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송도~마석 간 GTX-B 노선은 2025년 개통 예정이다. GTX 개통으로 광역교통이 개선되면 향후 다산신도시·별내신도시·갈매지구 등과 함께 수도권 동북부 주거벨트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모델하우스는 남양주시 평내동 154-1번지 평내호평역 2번 출구 인근에 마련될 예정이다. 입주는 2020년 3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