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서울메트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36분쯤 기관 고장으로 보이는 탈선 사고가 발생, 연기가 주위에 피어올라 승객들이 긴급 대피했으며 일부 승객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서울지하철 2호선은 현재 운행 중단된 상태다.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사고 직후 구급차 10여대 나갔다”며 “(현장에서) 열차 한 칸이 떨어져 나간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2024년 09월 25일 수요일
[이데일리 유선준 기자] 서울 지하철 2호선 외순환선 상왕십리역에서 기관 고장으로 보이는 탈선 사고가 발생했다.
2일 서울메트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36분쯤 기관 고장으로 보이는 탈선 사고가 발생, 연기가 주위에 피어올라 승객들이 긴급 대피했으며 일부 승객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서울지하철 2호선은 현재 운행 중단된 상태다.
서울시 소방당국이 긴급 출동해 진화에 나서고 있다.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사고 직후 구급차 10여대 나갔다”며 “(현장에서) 열차 한 칸이 떨어져 나간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2일 서울메트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36분쯤 기관 고장으로 보이는 탈선 사고가 발생, 연기가 주위에 피어올라 승객들이 긴급 대피했으며 일부 승객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서울지하철 2호선은 현재 운행 중단된 상태다.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사고 직후 구급차 10여대 나갔다”며 “(현장에서) 열차 한 칸이 떨어져 나간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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