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판행진 ‘더 플래티넘’ 이번엔 종로구에 상륙

‘쌍용 더 플래티넘 종로 구기동’ 12일 모델하우스 열어
22일 청약접수…이번에도 완판?
  • 등록 2020-06-10 오전 11:04:16

    수정 2020-06-10 오전 11:04:16

[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쌍용건설은 오는 12일 서울시 종로구 구기동 일대에 ‘쌍용 더 플래티넘 종로 구기동’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고 10일 밝혔다.

쌍용 더 플래티넘 종로 구기동은 지하 1층~지상 3층, 4개 동, 전용면적 82~84㎡, 총 5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82㎡ 42가구 △84㎡ A 6가구 △84㎡ B 2가구 △84㎡ C 2가구로 전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이하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다.

특히 이 단지는 도시형생활주택이라 일반 아파트에 비해 정부규제로부터 자유로운 것이 특징이다.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유무 관계없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며, 재당첨 제한 등 당첨자 관리제도도 적용되지 않는다. 중도금 대출의 경우 기존주택에 대한 주택담보대출이 없을 시 LTV가 최대 40%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쌍용 더 플래티넘 종로 구기동은 해외고급건축 실적 1위를 자랑하는 쌍용건설이 주택시장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입주민이 만족할 만한 주거시설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쌍용 더 플래티넘 종로 구기동이 들어서는 종로구 구기동은 평창동, 한남동과 함께 대표적인 서울 내 부촌으로 꼽힌다. 북한산, 북악산 등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쾌적성과 도심 내 조망권을 갖춰 정·재계 인사들이 이전부터 많이 거주했거나 현재도 거주하고 있다. 교통, 교육, 편의 등에 우수한 생활인프라를 갖춰 높은 주거만족도를 누릴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연초부터 분양완판 행진을 이어오고 있는 더 플래티넘이 이번에는 서울 대표부촌 구기동에 신규단지로 찾아온다는 소식에 벌써부터 많은 기대감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고가주택, 고급주택이 많은 종로구 내에서도 쌍용건설만의 차별화된 혁신설계를 적용해 상품성은 물론 차별성까지 갖춰 모두가 살고 싶어하는 주거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쌍용 더 플래티넘 종로 구기동은 오는 22일 청약접수를 시작으로 당첨자발표 23일, 26일 정당계약 등 순차적으로 분양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종로구 평창동에 마련한다.

쌍용 더 플래티넘 종로 구기동 광역조감도(사진=쌍용건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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