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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까사’는 자연친화적인 소재를 사용해 항상 쾌적한 수면을 도울 수 있도록 제작됐다. 특히 투 매트리스 방식을 적용해 특급호텔 침대와 같은 안락함과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투 매트리스 시스템은 하단 매트리스가 상단 매트리스에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해 더욱 편안한 숙면을 도와준다. 내장재에 따라 1000, 2000, 3000으로 구분되며, ‘라까사 3000’의 경우 천연 코이어와 천연 라텍스만을 사용함으로써 사용자의 신체 특징과 체중에 따라 매트리스가 신체 굴곡에 완벽하게 맞춰질 수 있도록 한 것이 강점이다.
1인 가구가 늘면서 미니멀라이프를 추구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개발됐다. 베로쏘는 취향에 따라 색상 및 높이가 다른 총 6가지의 침대다리를 선택할 수 있으며, 유로탑 구조의 내장재가 촘촘하게 층을 이뤄 안락하고 포근한 잠자리를 제공한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매트리스 컬렉션은 편안한 숙면을 도우면서 동시에 고급스러운 이미지까지 연출할 수 있어 개인 침실에서도 호텔 분위기를 낼 수 있도록 했다”며 “창립 이후 꾸준히 호텔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여 온 까사미아의 노하우를 직접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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