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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김학동 대표이사 부회장, LG에너지솔루션 김명환 사장, HJ중공업 홍문기 대표이사 사장이 서울대 공과대학의 ‘자랑스러운 공대동문’으로 선정됐다.
자랑스러운 공대동문상은 1993년부터 현재까지 총 30회에 걸쳐 해외활동 부분 30명, 국내활동 부문 75명, 총 105명의 수상자를 배출한 바 있다.
LG에너지솔루션 김명환 사장은 1980년 공업화학과를 졸업하고 2016년 LG화학 사장을 거쳐 2020년 12월부터 LG에너지솔루션 사장을 맡아왔다. 이차전지 분야의 기술 및 산업 확장에 크게 기여하여 기술력 유지에 핵심 역할을 하는 등 발전에 기여했다.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홍유석 학장은 “서울대학교는 창의적인 엔지니어를 지속적으로 배출하며 우리 사회에 필요한 기술과 연구에 사명감을 갖고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며 “수상자 세 분은 세계 산업과 대한민국 사회에 새로운 가치를 창조한 리더이자 자랑스러운 공대 동문으로 여러분의 열정과 노력에 경의를 표한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