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올해의 차’는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행사로 미국과 캐나다 자동차 기자 49명이 심사한다. 예·결선 투표를 거쳐 올 1월 ‘2015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우승 차종을 발표한다.
토니 스완(Tony Swan) 북미 올해의 차 심사위원은 “(10대 후보에 2개 차종의 이름을 올린 것은) 1967년 생긴 신생 브랜드로서는 상당한 성과”라고 말했다. 데이브 주코브스키 현대차 북미법인(HMA) 사장은 “현대차의 상품성을 시장에 인정받은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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