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평가는 방송법 제31조에 의거, 총 155개 방송사업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는데, 2000년대 통합방송법이 제정되면서 방송사업자의 방송내용, 편성, 운영 영역에 대해 종합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다.
정성평가가 아니라 계량화된 수치로 평가해 순위를 매기는 게 특징이다. 올해에는 종편PP 4사 및 뉴스Y(보도PP), 홈앤쇼핑(홈쇼핑PP)을 처음으로 평가했다.
대부분의 SO가 ’12년 재송신 관련 KBS2TV 미송출로 시정명령을 받는 등 방송법 위반과 디지털 전환율 저조(35.75%)로 작년보다 점수가 하락했다.
▶ 관련기사 ◀
☞LG·구글 합작폰 '넥서스5'..알뜰폰도 나온다
☞CJ헬로비전, 김진석 대표이사로 변경
☞이해관계 첨예한 '8VSB·DCS'..그냥 허용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