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추석을 앞두고 기부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심장병 어린이를 돕는 `사랑의 물주기 더블나눔 이벤트`를 오는 10월15일까지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사랑의 물주기 더블나눔 이벤트`는 추석을 맞이해 기존 외환카드 기부행사인 `사랑의 물주기` 행사를 확대시행하는 것이다. 고객이 낸 기부금 만큼 은행도 기부해 기부금을 두배로 만드는 이벤트다.
기부에 참여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기부천사앞 경품행사`를 열어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예스포인트 등을 제공한다.
외환카드 고객이면 누구나 보유한 포인트 또는 신용카드로 1000원(포인트)부터 기부할 수 있으며 고객기부금과 외환카드 후원금을 합한 금액으로 연말 소득공제 영수증도 발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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