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자동차 노조 파업, 수익성에 영향 없어”-LG에너지솔루션 컨콜

  • 등록 2023-10-25 오전 10:29:42

    수정 2023-10-25 오전 10:29:42

[이데일리 김은경 기자] “북미 완성차(OEM)와 전미자동차노조(UAW) 간 협상이 아직 타결되지 않았다. 아직까지 노조 파업은 내연기관차 생산라인을 중심으로 이어지고 있고, 전기차에는 아직 영향이 별로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배터리 원가에 변동이 생기면 대부분 판가에 반영되는 구조로 돼 있어서 수익성에 영향은 없을것으로 보나, 임금 인상폭이 확대되면 완성차 수익성에 영향을 미치는 등, 도미노 현상이 생길 수 있어 예의주시하고 있다. 완성차와 핫라인으로 논의한 바로는 어느 정도 수준에서 타협이 이뤄질 수밖에 없지 않느냐고 보고 있다.”-25일 LG에너지솔루션(373220) 2023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

LG에너지솔루션 로고.(사진=LG에너지솔루션)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있지, 가을이야
  • 쯔위, 잘룩 허리
  • 오늘도 완벽‘샷’
  • 누가 왕인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