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감염취약시설 4명 중 1명 재감염”

  • 등록 2022-11-16 오전 11:14:53

    수정 2022-11-16 오전 11:14:53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감염취약시설에서의 코로나19 재감염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백경란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질병관리청장)은 16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지난 8주간 요양병원·시설의 전체 확진자 4만7513명 중 재감염 추정사례가 1만2160건으로 확진자 중 25.59%가 재감염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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