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뮤직-메가박스,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고객혜택 제공

[이데일리 이대호 기자] 지니뮤직(043610)은 국내 유일 돌비시네마가 도입된 메가박스에서 뮤지컬 영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West Side Story)’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마련한다고 12일 밝혔다.

양사가 공동으로 뮤지컬 영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프로모션을 열고 지니 고객들이 최상의 화질과 생동감 넘치는 음향으로 뮤지컬 영화를 감상할 수 있도록 한다. 지니매거진에 영화기대평을 남긴 지니고객 50명을 추첨해 메가박스 ‘돌비 시네마’ 영화 예매권(1인2매)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이다.

메가박스는 영화 관람 후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음원(OST) 감상이 가능한 특별관 굿즈를 고객들에게 선사한다. 굿즈 내에 노래 가사와 삽입된 QR코드로 영화 관람고객들이 AI오디오플랫폼 지니에서 OST를 다시 감상할 수 있다.

지니뮤직 이상헌 마케팅본부장은 “지니고객들이 뮤지컬 영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를 영화관에서 풍부한 사운드와 최고의 화질로 즐기고, 그 감동이 OST 감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공동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음악과 영화가 하나되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