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제품·역사 한눈에 볼 수 있는 스위트랜드 개관

  • 등록 2013-11-12 오후 2:18:51

    수정 2013-11-12 오후 2:18:51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롯데제과(004990)는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에 위치한 본사 사옥 1층 로비에 50㎡ 규모의 제품 홍보관 ‘스위트랜드(Sweet Land)’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스위트랜드 내부 전경.
스위트랜드는 제품 전시관과 기념품숍의 성격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껌, 초콜릿, 비스킷, 캔디, 아이스크림 등을 비롯해 건강기능식품, 빵 등 현재 롯데제과가 국내에서 판매하고 있는 대부분의 제품을 전시하고 있다.

또 빼빼로, 가나초콜릿 등 대표적인 장수 브랜드 10여종의 과거 패키지를 연대별로 진열해 변천사를 엿볼 수 있다.

이와 함께 100여개의 과거 광고 영상을 방영해 과자에 담긴 추억을 떠올릴 수 있게 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향후 스위트랜드에서 기획상품과 기념품을 판매해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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