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손,화의종결..관리종목 탈피 전망

  • 등록 2001-01-11 오후 6:59:26

    수정 2001-01-11 오후 6:59:26

바른손이 화의 종결로 관리종목에서 탈피할 것으로 보인다. 11일 바른손 신동호 부장은 "총 339억원 채무중 연락이 두절된 채권자의 14억원을 제외하고 모두 변제해 이날 서울지방법원에 화의 종결 신청서를 제출했고 법원이 이를 받아들였기 때문에 화의가 종결됐다"고 밝혔다. 바른손(18700)은 이날 한국증권업협회에 화의종결 접수증을 제출할 예정이다. 코스닥증권 윤권택 공시서비스팀장은 "아직 화의종결 접수증을 받지 않은 상태여서 뭐라고 얘기할 수 없지만 바른손이 화의종결 접수증을 오늘안에 제출한다면 내일부터 관리종목에서 벗어나 정상 종목으로 거래가 이뤄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바른손은 지난 98년 4월 화의 개시 신청으로 인해 관리종목에 편입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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