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모토라드, 제주 지역 최초 전시장·서비스센터 개장

  • 등록 2017-05-23 오전 9:52:25

    수정 2017-05-23 오전 9:52:25

BMW 모토라드 제주. BMW그룹코리아 제공
[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BMW그룹코리아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제주에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신규 개장한다고 23일 밝혔다.

BMW 모토라드 제주는 지상 1층, 면적 129.32㎡, 정비실 100.0㎡의 규모에 총 4대의 모터사이클을 전시할 수 있다. 제주항 및 제주국제공항에서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있어 고객 접근성이 좋고, 정비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센터까지 갖춰 상담부터 점검, 수리까지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영업시간은 평일 오전 9시~오후 7시, 토요일 오전 9시~오후 5시(일요일 휴무)다.

BMW 모토라드 제주 관계자는 “제주 최초이자 유일의 BMW 모토라드 전시장으로 지역 고객들은 물론, 라이딩을 위해 제주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도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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