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 참가자들은 국정목표 실현을 위한 지역 및 국민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회의에 참석한 지자체 대표들은 관광을 통한 지역 주민의 행복 증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개발한 정책 과제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지역 관광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한편 박근혜정부 첫해인 2013년의 관광 분야 성과와 한계를 짚었다. 또 2014년에 시·도별로 추진할 정책 방향과 중점 사업을 제시했다.
이날 참석자는 “외래관광객 유치 및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서는 위하여 정부는 물론 지자체 간, 유관 기관 간의 칸막이 해소 및 협업이 중요하다”고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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