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과천 서울경마공원 포니랜드 개장

  • 등록 2010-10-27 오후 1:12:33

    수정 2010-10-27 오후 1:12:33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한국마사회가 과천 서울경마공원에 어린이 말(馬) 테마공원 `포니랜드`를 28일 개장한다.

포니랜드에는 흔히 ‘조랑말’이라고 부르는 7개 포니(Pony) 품종의 말 열다섯 마리가 전시되며, 마필구입가는 약 3억 5000만 원이 소요됐다.

서울 경마공원 가족 공원 내 축구장 북쪽 약 7000㎡(약 2100평) 부지에 자리 잡은 포니랜드는 한국마사회가 지난 6월부터 약 15억 원을 투자해 만들었으며,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포니랜드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준다는 설립취지에 부합되게 조나단 스위프트의 `걸리버 여행기`를 공원설계에 반영했다.

마사회는 "관람 프로그램 외에도 어린이들을 위해 만지고 먹이도 주는 오감체험, 말을 꾸미는 포니 가꾸기 경연대회, 기승 체험 등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