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큅 "주방가전 체험, 고객이 원하시는 곳이면 어디든지 달려갑니다"

리큅 체험트럭 마케팅을 통해 고객에게 더 가까이
  • 등록 2016-11-01 오전 10:29:30

    수정 2016-11-01 오전 10:29:30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리큅은 최근 고객이 부르면 달려간다는 콘셉트로 브랜드 체험트럭을 만들어 운영을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고객들의 신청을 받아 방문을 원하는 장소로 방문해 고객에게 제품 체험의 기회를 선사한다는 것.

리큅 체험트럭의 첫 행선지는 지난달 20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 ‘2016 전주비빔밥축제’ 현장이었다. 리큅은 행사의 공식 후원사로서 소비자들에게 식품건조기, 블렌더, 채유기 등 대표 제품을 선보이고 제품으로 만든 건강간식 시식을 진행했다.

리큅은 가정용 채유기인 오일프레소를 이용해 국내산 참깨로 참기름을 채유하는 등 제품 시연으로 많은 관심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고객의 방문 요청을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인 체험트럭은 5명 이상이 모인 장소라면 리큅 블로그 쿡쿡톡(http://blog.naver.com/lequiptalk)을 통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리큅은 제품 시연과 함께 리큅 제품으로 만든 간단한 간식이나 음료도 제공할 예정이며 현장에서 제품 구매 시 할인 혜택 외에도 리큅 공식 쇼핑몰 리큅이샵(www.lequip.kr)의 할인쿠폰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병행한다는 계획이다.

하외구 리큅 대표는 “리큅은 고객이 각자의 욕구에 따라 제품을 체험한 후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풀(pull) 마케팅’을 지향한다”며 “이는 제대로 만든 제품을 제대로 알리고 특별한 혜택까지 제공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가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2016 전주비빔밥축제에서 첫 선을 보인 리큅 체험트럭. (사진=리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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