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네이버(035420) 인기 웹툰 ‘판다독’의 제작사 ㈜퍼니이브(대표 양주일)가 카카오스토리 플러스를 오픈했다. 아울러 퍼니이브는 ‘휴대폰 소녀, 밈(Mobile Girl, MiM)’이라는 새로운 웹툰을 공개했다. 카카오스토리 플러스는 등록된 이미지들을 목록에서 바로 오른 쪽으로 넘겨 볼 수 있는데, 퍼니이브는 이 기능을 활용하여 독특한 4컷 웹툰을 만들었다.
‘휴대폰 소녀, 밈’은 휴대폰 없이는 단 하루도 못 사는 휴대폰 중독 소녀의 이야기다. 아시아 아티스트로서는 최초로 페이스북과 손 잡고 메신저에서 사용하는 이모티콘 스티커로 먼저 글로벌 런칭하였다. 하루에도 수백만명이 ‘휴대폰 소녀, 밈’ 스티커를 애용할 정도로 또 다른 한류 열풍으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퍼니이브의 카카오스토리에서는 ‘판다독’의 1컷 웹툰도 제공하고 있다. 하루를 격려하는 좋은 글과 그 글에 재미있게 반응하는 귀여운 판다독 일러스트가 특징이다.
퍼니이브의 카카오스토리 플러스는 친구 찾기에서 ‘퍼니이브’로 검색 후 소식 받기를 누르면 카카오스토리에서만 볼 수 있는 퍼니이브의 재미있는 콘텐츠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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