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13일 지난 3월 출시된 ‘세리프 TV’를 앞으로는 소비자들이 전용 홈페이지, 프리미엄 편집숍 10꼬르소꼬모, 프리미엄 가구점 두오모·덴스크·하농 뿐만 아니라 전국의 주요 백화점 매장 70여곳에서 ‘세리프 TV’를 구매할 수 있다고 밝혔다.
세계적인 가구 디자이너 로낭&에르완 부훌렉(Ronan & Erwan Bouroullec) 형제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세리프TV’는 영문 세리프 글꼴의 ‘I’를 닮은 독특한 옆 모습과 화이트와 다크 블루의 모던한 컬러로 주변 공간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디자인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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