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여행박사는 소통의 자리로 기획한 ‘문화 소통 토크 콘서트, 그들과 동행하고 싶네’의 세번째 공연이 3월 10일 열린다.
이번 토크 콘서트의 주제는 전통과 맛이 담긴 일본 음식 이야기 ‘맛있는 일본’. 한국의 대표 셰프인 박찬일과 여행작가 노중훈이 함께 한다. 박찬일 셰프의 깊이 있는 요리 이야기와 여행의 재미를 전하는 노중훈 작가의 재치 있는 입담이 어우러져 듣고만 있어도 침샘이 폭발하는 토크 콘서트의 백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두 게스트가 소개하는 특별하고 비밀스러운 맛집은 ‘그동네’에서만 들을 수 있는 특급 정보로 일본 음식에 대한 정보까지 알기 쉽게 전해줘 일본 여행을 계획 중인 이들에게 놓쳐서는 안될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노중훈 작가 역시 각종 신문, 잡지, 사보 등에 글과 사진을 기고하며 여행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MBC라디오 ‘여행의 맛’을 진행하며 수많은 도시를 여행하며 맛본 미식가의 내공으로 맛깔나는 이야기와 함께 여행의 재미를 전하고 있다.
그동네 세 번째 공연은 3월 10일 오후 7시 서울 용산구 여행박사 사옥 지하 1층 강연장에서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여행박사 홈페이지(www.tourbaksa.com)를 통해 가능하다. 선착순 80명 마감으로 참가비 3000원이다. 참가비는 여행박사의 사회공헌 사업에 쓰여진다.
▶ 관련기사 ◀
☞ [e여행팁] 나만 알고 싶은 홍콩 'BEST 7'
☞ [여행] '천년 로맨스'에 귀 열고 '야경팔경'에 눈 씻다
☞ [여행팁] 나홀로 여행도 문제없다...여행 필수앱 총정리
☞ [여행] "억수로 춥디만…" 고가 담장에 봄 들었네
☞ [여행] 추억 팔고 그리움 삽니다…전통시장 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