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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제조업의 근간인 이공계 대학생을 육성하기 위한 취지로 2004년부터 시작해 11년째 이어져 온 동국제강의 대표적인 장학사업이다.
이날 동국제강 산하 송원문화재단은 이공계 장학생으로 선발한 48명을 동국제강 포항제강소로 초청해 장학 증서를 수여하고 제강소 견학을 실시했다.
장학사업을 주관하는 송원문화재단은 1996년 동국제강 고(故) 장상태 회장의 ‘기업 성장의 모태가 된 지역에 보답한다’는 의지에 따라 설립돼 현재 400억 원 자산규모의 공익재단법인으로 육성했다. 동국제강과 송원문화재단은 이공계 장학사업 외에도 불우이웃돕기 등 1996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116억 원 상당을 사회에 공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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