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005940)은 나눔문화 정착과 사회공헌활동 활성화를 위해 사내 모든 부서 및 영업점을 대상으로 총 109개의 봉사단체를 설립하고, 연말연시 봉사활동에 돌입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1월 9일부터 설립하기 시작한 이래, 현재 설립된 109개의 봉사단체에는 임직원 총 2843명이 가입했으며 해외현지법인 및 휴직자, 파견직원 등 일부를 제외한 전직원이 가입하여 가입률은 92.3%에 달한다.
지점의 경우 사업부에 소속된 가까운 지점별로 그룹을 이루어 활동하고 본사는 지원총괄·본부별 부서끼리 그룹을 이뤄 가능한 많이 인원이 사회공헌활동에 직접 참여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109개 각 봉사단은 재미있는 단체명도 만들어 사회공헌활동에 재미를 더하고 있다.
아울러 조직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하기 위해 교육·아동복지, 사회복지·지역사회, 녹색환경 등 3가지 테마를 정해 점포특성 및 지역사회의 요구에 부응하는 프로그램으로 봉사활동을 최적화시켜 나갈 예정이다.
우리투자증권 사회공헌사무국 관계자는 "일회성 이벤트로 그치는 활동이 아닌 모든 임직원이 기쁜 마음으로 참여해 즐겁게 봉사할 수 있는 기업문화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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