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회사 얼짱상품)`멀티플 포인트` 현대카드M

카드이용액 0.5~3.0% 적립
포인트 사용처 다양..`아이폰 구매시 13만P 이용`
  • 등록 2010-03-08 오후 3:44:58

    수정 2010-03-08 오후 3:44:58

[이데일리 김유정 기자] 신용카드를 사용하면서 적립한 포인트를 마땅히 이용할 곳이 없다면? 현대카드는 국내 유일의 오프라인 포인트몰을 운영하는 등 신용카드 이용자들이 적립된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Multi)`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카드의 대표상품 `현대카드M`은 국내 최고 수준인 카드 이용액의 0.5~3.0%씩 포인트를 적립하고, 제휴처에 따라 최고 11%까지 추가 포인트를 쌓을 수 있어 인기를 끌고있다.
 
`현대카드M`의 단일카드로는 국내 최다 회원수인 704만명(2009년말 기준)을 보유하고 있다. 카드를 이용할 때마다 적립되는 `M포인트`는 일부 가맹점에서만 적립되는 여타 카드포인트와 달리 전국 모든 가맹점에서 적립이 가능하다. 2% 이상 적립되는 가맹점만 160만개가 넘는다.
 
일반적으로 신용카드 포인트를 상품으로 교환할 경우 온라인상 사진 등을 통해 고르게 된다. 이렇다보니 기대에 못미치는 품질 등으로 실망하는 경우도 잦다. 현대카드는 국내 유일의 오프라인 포인트몰 `M포인트샵`을 강남고속버스터미널과 영등포 타임스퀘어 내에 운영하고있다. 여기서 포인트로 구매할 수 있는 상품을 직접 만져보고 비교해볼 수 있어 포인트도 알뜰하게 이용할 수 있다.

최근 `M포인트샵`에서 고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은 단연 애플의 `아이폰`. 누적 포인트로 아이폰을 구매할 경우 13만2000포인트까지 사용할 수 있다. 아이폰 외에도 MP3나 디지털카메라, 전자수첩 등 다양한 전자제품으로 교환할 수 있고, 페라가모, 버버리, 아르마니 등 명품 브랜드 아이템 쇼핑도 가능하다.
 
현대카드는 오프라인 포인트샵을 잠실 지역 등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 현대카드 홈페이지(www.hyundaicard.com)에서 온라인 매장인 `M포인트몰`도 운영되고 있다.

`M포인트`는 아시아나항공이나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전환할 수 있다. 해외여행이나 출장시 현대카드의 라이프스타일 서비스 브랜드 `프리비아(PRIVIA)`를 통해 발권할 경우 국내선 3~5%(전화 3%, 홈페이지 5%), 국제선 7%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롯데면세점을 이용하는 현대카드M(M Lady카드 포함) VISA회원에게는 5% 상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오프라인에 개설된 M포인트샵에서는 가전, 패션, 잡화 등 다양한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자동차 할부구매 혜택도 이용률이 높다. 현대·기아차 구입시 차종에 따라 20만~50만원까지 할인되는 선지급 포인트 방식의 `세이브포인트`제도가 바로 그 것이다. 현대 `그랜저TG`의 경우 30만원 또는 50만원 가운데 포인트 선지급액을 고를 수 있고, 기아 `스포티지`는 30만원을 선지급받을 수있다. 미리 쌓아놓은 포인트가 있다면 `세이브포인트`를 합쳐 200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카드 한도가 모자란 경우에는 카드사에서 결제능력 및 신용도를 고려해 특별한도를 제공하는 경우도 있다. 이 제도를 이용해 차량대금을 카드로 결제하면 포인트 적립에 유리하다.
 
`현대카드M`은 다양한 제휴처에서 현금 대신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패밀리레스토랑인 베니건스, TGIF, 아웃백 등에서 식사 후 결제금액의 20%까지 포인트로 결제가 가능하다. 편의점 미니스톱에서는 구매한 금액의 최고 20%를 `M포인트`로 결제하는 것도 가능하다.
 
GS칼텍스에서는 주유시 리터당 100원씩 포인트 결제와 동시에 리터당 50포인트 적립까지 가능해 최고 150포인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밖에 휘닉스파크, 테르메덴, 설악 워터피아, 63시티 등 레저시설에서 최고 40%, 롯데시네마, 프리머스 영화티켓의 경우 2000원 `M포인트` 사용 결제가 가능하다.
 
▲ 현대카드 M포인트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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