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 저소득 장애인에 보험료 1.5억 지원

  • 등록 2006-09-20 오후 5:06:13

    수정 2006-09-20 오후 5:06:13

[이데일리 이학선기자] 우정사업본부는 20일 전국의 저소득 장애인 200명에게 장애인 전용 우체국보험인 ‘어깨동무보험’에 무료로 가입시켜주고 보험료 1억5300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보험에 가입된 장애인들은 최초 암진단 때 최고 1000만 원, 수술시 1회당 300만원과 입원비와 병간호비 등의 보험금 지원을 받게 된다. 보장기간은 계약일로부터 20년간이며, 만기시에는 우정사업본부가 낸 보험료 전액을 가입자인 장애인에게 준다.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2001년부터 `장애인 암 치료비 지원사업`을 시작해 지금까지 총 1183명에게 7억 6800만원의 보험료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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