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어스, ㈜씨박스·홍익갤러리와 ‘동영상 기반 NFT마켓플레이스’ 제휴

  • 등록 2023-03-27 오전 11:32:40

    수정 2023-03-27 오전 11:32:40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국내 유일의 퍼블릭 비허가형 블록체인플랫폼 앤드어스체인 운영사인 ㈜앤드어스(박성준 대표이사)는 ㈜씨박스(강용일 대표이사) 및 홍익갤러리(김혜정 관장)와 동영상 기반 NFT마켓플레이스 구축 및 현재 제도화 중인 토큰증권 시장에 공동으로 진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디지털자산을 증권형과 비증권형으로 구분하고 있다. 비증권형 토큰은 가칭 “디지털자산 기본법”으로, 증권형 토큰인 경우 토큰 증권으로 제도화를 추진하고 있다.

㈜앤드어스는 NFT 및 토큰증권 발행 등 블록체인 관련 업무 및 컨설팅과 토큰증권 제도화에 따른 구체적인 사업모델 수립을 담당한다.

㈜씨박스는 미술품들에 대한 동영상 기반 NFT마켓플레이스 구축 및 토큰증권 제도화에 따른 다양한 업체들과의 협력관계 구축을 담당한다.

㈜씨박스는 블록체인 기반 온라인/오프라인 융합 온라인 매장을 위한 동영상 플랫폼 씨박스(seebox)를 운영하고 있다. 소상공인을 위한 동영상 기반 차세대 라브커머스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미술품 판매를 위한 동영상 기반 NFT 마켓플레이스로 사업 확대 및 토큰증권 제도화에 따른 사업 진출도 모색하고 있다.

홍익갤러리 김혜정 관장은 국내 대표적인 아트 투자시장의 개척자이다. 웹3.0/메타버스 등 제4차 산업혁명의 흐름에 맞춰 아트 시장의 디지털전환이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동영상 기반의 NFT마켓플레이스 시장과 현재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토큰증권 시장이 아트시장 활성화의 기회라고 확신해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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