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현대자동차(005380)는 19일 성능개발센터장을 맡고 있는 김해진 부사장을 파워트레인 담당으로 발령했다고 밝혔다.
| 김해진 현대차 부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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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진 신임 파워트레인 담당 부사장은 1957년생으로 용산고와 연세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후 현대차 연구개발본부에서 승용디젤엔진개발실장, 개발품질담당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박성현 파워트레인 담당 사장은 고문으로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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