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터쇼][포토]기아차 미래 전기차 `네모`..전통美 조화

  • 등록 2011-03-31 오후 12:11:39

    수정 2011-03-31 오후 6:12:25

[고양=이데일리 이창균 기자] 기아차(000270)는 31일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다음달 1일 개막을 앞둔 서울모터쇼의 프레스 데이(Press Day) 행사를 갖고 미래 친환경 전기차 `네모(NAIMO, KND-6)`를 세계 최초 공개했다.

콘셉트카로 공개된 소형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량(CUV) 네모는 ▲전장 3890mm ▲전폭 1844mm ▲전고 1589mm ▲휠베이스 2647mm에 리튬이온 폴리머 배터리(27kWh)와 모터(최고출력 80kW, 최대토크 280Nm)를 적용해 최고 속도는 150km/h, 1회 충전시 항속거리는 200km를 기록한다.

충전 시간도 완충 기준으로 5.5시간, 급속의 경우 25분으로 대폭 줄여 편의성을 높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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