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캄 제주, 19일부터 ‘감귤 체험농장’ 운영…1인 5000원

리조트 투숙객 대상…12월 말까지
  • 등록 2023-11-08 오전 10:06:16

    수정 2023-11-08 오전 10:06:16

[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소노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소노캄 제주는 리조트 투숙객들을 위한 ‘감귤 체험농장’을 연다고 8일 밝혔다.

농장은 리조트 내에 위치해 있다. 고객들이 현장에서 감귤의 생태에 대해 관찰해보고 직접 수확을 체험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감귤농장 속 곳곳에 자리한 테마별 포토존을 이용할 수 있어, 객실 내에서만 머무르기 아쉬운 고객들에게 즐길 거리를 선사한다.

‘감귤 체험농장’은 오는 18일부터 12월 말까지 소노캄 제주 투숙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1인 5000원이며, 농장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다.

(사진=소노인터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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