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교육 스타트업 '밥스엉클', 중앙대와 MOU 체결

XR 기술 활용한 실감형 한국어 교육 콘텐츠 개발
  • 등록 2022-10-19 오전 11:15:46

    수정 2022-10-19 오전 11:15:46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밥스엉클은 중앙대학교가 산학공동기술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고 19일 밝혔다.

(좌)하동환 중앙대 예술공학대학 학장, (우)김승수 밥스엉클 대표
밥스엉클은 패기 있는 젊은 인재들이 모여 한국어 교육 분야 글로벌시장에 도전장을 낸 스타트업이다. 밥스엉클은 이번 중앙대학교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기존 판서형 교육법과 차별화를 위하여 한국문화를 접목시킨 소리기반의 새로운 한국어 학습법을 개발 론칭할 예정이다.

김승수 밥스엉클 대표는 “새로운 교육 콘텐츠 플렛폼에 XR기술을 접목시킨 한국어 학습 콘텐츠 제작이 가능해졌으며, 이와 관련해서 교육 환경 변화에 따른 학습 효율성 향상을 검증해볼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며 “당당히 글로벌시장을 무대로 한국어 교육에 있어 주인공이 되고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밥스엉클은 추구하는 교육 환경은 스마트 디바이스 앱을 활용한 시공간의 제약 없는 학습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업무협약 대상인 중앙대학교 예술공학대학 XR팀(정재필 교수)의 기술을 통해 한단계 더 나은 스마트 교육 환경을 구축해 미래 교육 트랜드를 이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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