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의약품 허가·약가정책 소개합니다`

[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RA전문연구회는 오는 24일 강남구 역삼동 소재 삼정호텔에서 `제 5차 총회 및 2011년 제 1회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006년 설립된 RA전문연구회는 의약품 허가·약가 정책을 연구하는 제약업체 실무자들의 모임으로, 현재 국내외제약사 및 관계기관 전문가를 포함한 430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다.

총회에서는 130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2011년도 신규 임원진 선임과 2011년도 사업계획을 승인 받을 예정이다.

총회에 이어 진행되는 워크숍에서는 ▲2011년도 의약품 안전관리정책 ▲의약품심사기준 운영방안 ▲GMP 운영방안 ▲보험약가제도 변화 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된다.

임윤택 회장은 "올해는 보다 활발한 정보교류를 통해 모두가 참여하는 연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회원 가입 및 행사 참여는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02-525-3106)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