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기간은 오는 9월30일까지다. 이 금액은 기존 설비 증설과 공정 업그레이드, 연구개발 등에 사용된다.
회사 관계자는 "시장수요 대응을 위한 생산능력 확충과 원가 경쟁력 강화 차원의 투자"라고 설명했다.
다만 "청주 M11 공장과 중국 우시 공장에 대한 투자금액은 빠져 있는 수치"라고 하이닉스 관계자는 설명했다.
청주 M11에 대한 투자 규모는 이미 공시했고, 우시 공장에 대한 투자는 본사기준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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