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IPO株 희비 갈려..한국전자금융 강세

  • 등록 2006-07-07 오후 4:13:32

    수정 2006-07-07 오후 4:13:32

[이데일리 증권부] 7일 장내시장이 닷새만에 반등한 가운데, 장외시장에서는 삼성관련주가 강세를 보였다. 

삼성네트웍스가 2.67% 오른 3850원으로 4000원대에 근접했으며, 삼성SDS도 모처럼 반등하여 2만4200원, 서울통신기술은 0.84% 오른 1만2050원을 기록했다.

삼성생명은 46만4500원(-0.38%), 동양생명보험 9375원(-0.53%)으로 소폭 내렸으며, 금호생명(7950원)과 미래에셋생명(1만5250원)은 보합을 나타냈다.

이밖에, 한국디지털위성방송 3850원, 현대삼호중공업 2만6750원, 엘지씨엔에스 1만5400원(-0.32%), 한국인포데이타 8550원을 기록했다.

정부의 하반기 경기부양 의지의 발표로 장내건설주가 일제히 상승한 가운데, 포스코건설 2만4250원, 동아건설 765원(+1.32%), 현대아산 2만4550원(-0.81%)을 각각 기록했다.

강세를 보였던 게임관련주들은 이날 소폭 조정을 받는 양상 이었다.

윈디소프트 2만900원(-1.65%), 제이씨엔터테인먼트 6750원(-2.17%)을 기록하며 하락했다.

티맥스소프트는 2일 연속상승하며 2만4750원(+2.06%), 티유미디어콥 4600원(+3.37%), CJ투자증권 2150원(+1.18%)등을 각각 기록하며 오름세를 보였다.

바이오관련주의 약세는 이날도 이어졌다.

셀트리온 4만6500원(-6.53%), 메디슨 2425원(-1.02%), 펩트론 1만2750원(-3.77%)으로 반등에 실패했다.

이날 코스닥 신규상장종목인 미디어플렉스, 팬엔터테인먼트가 공모가를 상회하긴 했으나 하락세로 마감된 가운데 기업공개(IPO)종목의 약보합세는 이어졌다.

다음주 일반공모 진행 예정인 트라이콤은 6.93% 내린 4700원을 기록했으며, 심사청구 종목인 펩트론은 3.77% 내린 1만2750원을 기록했다.

한편, 일반공모청약 결과 631.18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한국전자금융은 9.9% 급등한 2만7750원을 기록하며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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