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KPMG, 정기 파트너 인사…부대표 6명 등 승진

  • 등록 2022-06-29 오전 11:06:32

    수정 2022-06-29 오후 9:32:27

[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삼정KPMG가 29일 경영위원회를 열고 ‘2022년 정기 파트너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사진 왼쪽부터) 강정구, 김경미, 김진원, 박성배, 이성태, 조재박 부대표 (사진=삼정KPMG)
강정구, 김경미, 김진원, 박성배, 이성태, 조재박 등 6명이 부대표로 승진했다.

강성채, 강인혜, 김일훈, 계봉성, 김왕문, 나석환, 류용현, 봉찬식, 신동준, 안창범, 원정준, 정우철, 조영환, 최이현 등 14명이 전무로 승진했다. 이번 인사는 7월 1일부로 정식 발령된다.

이번 정기 파트너 승진 인사에는 급변하는 경영 환경과 더불어 금융·정보통신·제조 등 산업 전문가 뿐만 아니라 기업세무·인수합병(M&A)·디지털·계리 등 서비스 전문가가 포함됐다.

김교태 삼정KPMG 회장은 “법인은 최고 품질의 감사·비감사 서비스를 제공하며 회계 투명성과 기업의 성장을 위해 힘써왔다”며 “자본시장으로부터 신뢰와 지속가능한 가치로 사회에 공헌하는 법인으로서 한 마음 한 뜻으로 ‘Vision 2025’를 향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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