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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하나투어(대표이사 김진국, 송미선)는 위드코로나 시행을 앞두고 ‘괌’ 여행이 각광받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하나투어 기획전을 통해 4400여 명의 고객들이 참여한 설문에 따르면 위드코로나 전환 후 ‘첫 해외여행지로 가고싶은 곳’ 항목에서 괌은 26%의 비중으로 1위를 차지했다. 실제 하나투어의 예약현황을 살펴보면 지난 20일 기준 괌 여행상품 예약인원은 연말까지 1200여 명이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위드코로나 전환이 예고되면서 무격리 여행이 가능한 괌에 대한 고객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라며 “하나투어는 고객의 오랜 기다림에 보답하기 위해 안전하면서도 차별화된 상품들로 고객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