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등 8개 건설사 홈네트워크 시범 인증 통과

  • 등록 2006-11-27 오후 5:28:30

    수정 2006-11-27 오후 5:28:30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GS건설(006360)은 11월 27일 인천 부평구 ‘부평자이’가 한국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하는 공동주택 홈네트워크 시범인증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부평자이`는 GS건설이 2004년 11월 분양해 올해 9월 준공한 아파트로, 세대내 화상통화, 휴대폰을 이용한 원격 전자제품을 가동, 전등 ON/OFF, 가스상태 점검 등이 가능하다.

이번 홈네트워크 시범인증은 50가구 이상의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했으며, 2007년 1월에 시작되는 홈네트워크 인증제의 본격 시행을 앞두고 전국의 신축 아파트의 신청을 받아 시범적으로 실시됐다.

GS건설의 `부평자이`는 지난 9월 한국정보사회진흥원과 홈네트워크 인증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한 심사에서 단지 내 화상통화 등 9개 서비스에 대해 모든 항목을 통과하여 이번 인증을 획득하게 됐다.

한편 이번 시범인증에는 GS건설외에 삼성건설의 동탄 래미안 , 현대산업개발의 수지 8차 I PARK, 현대건설의 충주현대 홈타운 등 총 8개 단지가 인증을 통과했다.

GS건설 주택기술담당 최임식 상무는 "이번 시범인증을 계기로 향후 홈네트워크 아파트의 기준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며 "GS건설은 최고 수준의 홈네트워크 아파트를 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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