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클릭 한번으로 보험금 청구를" - 서울보증

  • 등록 2006-04-07 오후 4:09:11

    수정 2006-04-07 오후 4:09:11

[이데일리 문승관기자] 서울보증보험은 7일 `전자보상시스템`을 개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보증은 본사 3층에서 정기홍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피보험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자보상시스템 시연회를 가졌다.

`전자보상시스템`은 서울보증보험 홈페이지에 접속해 간단한 클릭만으로도 보험금 청구나 보상담당자, 보상진행사항 등을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피보험자의 휴대폰이나 전자메일로 실시간 진행 사항을 알려준다.

현재 이 시스템을 통해 보험금 청구, 청구취소, 보상 진행사항 확인, 영수증 제출 등이 가능하며, 내달부터는 보상심사에 필요한 자료를 방문이나 우편이 아닌 전자 파일로 인터넷을 이용해 직접 제출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서울보증보험 관계자는 "이번에 전자보상시스템이 갖춰져 앞으로는 고객들은 우편 발송이나 방문을 하지 않고도 인터넷으로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게 돼 시간과 비용을 크게 줄일 수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조보아, 섹시美 대폭발
  • 핫걸!
  • 시청역 역주행
  • 작별의 뽀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