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경기도 파주 운정신도시 내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하는 ‘삼융시네마’가 상가 분양을 시작한다.
업계에 따르면 경기도 파주시 야당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10층 규모로 들어서 있는 삼융시네마(대지면적 1924㎡·연면적 2만3430㎡)는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춘 초역세권·대로변 입지로 주목받고 있다. 운정신도시 내에서는 최초로 멀티플렉스 영화관 CGV가 입점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인근에 운정 호수공원, 운정 건강공원 및 롯데 아울렛,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이마트, 메가박스 등 생활인프라도 풍부해 상권 활성화가 빠르게 진행될 전망이다.
사통팔달 광역교통망도 장점이다. 서울외곽순환도로, 자유로를 비롯해 경의선 복선전철, 제2자유로 BRT(광역버스) 등을 통해 인근 도시로의 접근이 편리하다.
삼융시네마 분양 관계자는 “상권을 잘 분석하는 것이 성공 투자의 포인트”라며 “삼융시네마는 신도시 대단지 길목상권이자 인구 유동량과 유입률이 높은 대로변 메인입지로 랜드마크 상가의 모든 요소를 갖췄다”고 말했다.
상가 분양은 운정신도시 내 3차까지 성공신화를 이끌어 온 부동산개발전문업체 퍼스트삼융이 시행을, 아시아신탁이 자금관리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