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코엑스 펫산업 박람회 ‘펫서울 2017’과 함께 진행하는 행사로 펫푸드, 의류, 액세서리 등 프리미엄 상품 판매, 반려동물 전용 놀이터 운영 등 반려동물 관련 행사를 다양하게 선보인다.
우선 다음 달 2일까지 롯데백화점 본점과 롯데프리미엄아웃렛 이천점에서 반려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프리미엄 상품을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10개 브랜드가 참여해 펫푸드, 의류, 액세서리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행사는 본점과 이천점에 이어 잠실점, 청량리점, 강남점(7월6일~9일), 영등포점, 노원점, 일산점(7월13일~16일)에서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다음 달 16일까지는 SNS(인스타그램)을 활용해 ‘펫 패셔니스타 선발대회’를 진행하고 입상한 고객에게 하림펫푸드 펫 모델 기회, 하림펫푸드 1년 이용권, 페토이 자동급식기, 갤럭시펫 선글라스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김대수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장은 “1인 가구가 늘고, 저출산·고령화 현상이 심화하면서 매년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 수가 증가하고 관련 산업의 규모도 커지고 있다”라며 “이에 유통업계에서는 반려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