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플라스틱, 888억원 규모 POM 신규설비 공사 수주

  • 등록 2016-03-18 오후 12:09:26

    수정 2016-03-18 오후 12:09:26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코오롱플라스틱(138490)은 코오롱바스프이노폼으로부터 888억원 규모의 POM 신규 설비 공사를 수주했다고 18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오는 2018년 8월31일까지다. 코오롱플라스틱과 코오롱글로벌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시공한다. 완공 후에는 코오롱플라스틱과 바스프의 합작법인인 코오롱바스프이노폼이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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