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 과장에 팀장 직위 부여..'파격인사'

창립이레 최초
  • 등록 2012-09-05 오후 2:42:11

    수정 2012-09-05 오후 2:42:11

[이데일리 이현정 기자] 비씨카드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과장급 직원에게 팀장 직위를 부여하는 파격 인사를 했다.

비씨카드는 지난 3일 사내공모제도인 ‘탤런트 마켓(Talent Market)’을 통해 총 8명을 팀장급으로 선발했다.

비씨카드는 내부 공모의 경우 차장급 이상 직원에게만 기회를 부여했으나 이번에는 여성을 포함한 과장급 2명을 뽑았다.

비씨카드는 후속인사에서도 5명의 과장급 직원을 팀장으로 임명했다. 과장급 직원이 팀장으로 임명된 것은 BC카드 창사 이래 처음이다.

비씨카드 관계자는 “급변하는 신용카드 시장에서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인재를 적극 선발하겠다는 이강태 사장의 강한 의지를 반영한 인사”라고 말했다.

◇팀장 선임

▷프로세싱혁신팀장 문승만 ▷Loun.G팀장 강창욱 ▷모바일개발팀장 이지호 ▷컨버전스사업팀장 성기윤 ▷Global사업팀장 박준권 ▷HR팀장 권순용 ▷브랜드전략팀장 이지욱 ▷스탠다드차타드팀장 김희정 ▷국제카드운영팀장 김이웅 ▷온라인채널팀장 이영구 ▷CLM기획팀장 이세희 ▷플랫폼기획팀장 김태균 ▷내부고객만족팀장 윤길호 ▷감사1팀장 신동현 ▷감사2팀장 한동원 ▷일산센터장 나창용 ▷원주센터장 김태훈 ▷창원센터장 김효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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