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WEGL 부스에서는 오프닝 세리머리를 시작으로 ‘오버워치’, ‘하스스톤’ 등 인기 종목 e스포츠 대회가 진행되면서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특히 맞수 러너웨이와 GC 부산의 맞대결에는 약 2000명의 관람객이 몰렸다.
e스포츠 대전 뿐 아니라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도 큰 호응을 얻었다. 액토즈소프트는 남은 지스타 일정 동안 부스를 찾은 람객들과 호흡할 수 있는 여러 형태의 프로그램들을 운영할 계획이다.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무대 공연도 마련돼 있다. 18일(금) 오후 6시 ‘DJ MAX’의 유명 아티스트 DyoN Joo, 이지애, Ssong, MuChi, LIM RYU(극동공주)의 초청 공연이 예정돼 있다. 19일(일)에는 인기 아이돌 그룹 ‘에이프릴’이 ‘WEGL’의 대미를 장식하기 위한 축하 공연을 펼친다.
이외에도 카카오게임즈와 공동 서비스 예정인 ‘드래곤네스트M for Kakao’의 트릭아트존을 비롯해 DJ맥스, NBA 2K18, 인디 게임 4종을 체험할 수 있는 시연존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