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돈 의왕시장, 민원현장 소통 행정

  • 등록 2021-04-21 오전 10:58:41

    수정 2021-04-21 오전 10:58:41

[의왕=이데일리 김미희 기자] 김상돈 의왕시장이 20일 현장행정을 날을 맞아 시민들의 민원발생 현장을 찾아 직접 점검에 나섰다.

김상돈 시장은 내손어린이공원에서 진행한 ‘놀이터플러스+’사업 현장을 방문해 전래놀이에 참여한 아동과 학부모들로부터 체험 소감과 의견 등을 직접 청취했다.

이어 초평동 내 도로 관련 민원현장에서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듣고 갈등 해소 방안에 대해 관계 공무원과 함께 고민했다.

또 보도가 없는 백운초등학교 일원에 통학로를 조성하는 민백길~백운초등길 보행환경 개선사업 현장에서는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가 조성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관련부서에 주문했다.

김 시장은 찾아간 하늘쉼터 봉안담 증설공사 현장과 레솔레파크 환경정비 현장을 점검하며 시민들이 시설을 이용함에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꼼꼼한 사업추진을 지시했다.

김상돈 시장은 “시민들이 아름다운 봄의 정취를 만끽하고 심리적 안정과 힐링이 될 수 있도록 관리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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