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림 “추경, 시급히 마쳐야할 과제”

“경제위기 극복에만 집중된 경제회생 추경”
  • 등록 2016-07-27 오전 10:02:03

    수정 2016-07-27 오전 10:02:03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김광림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은 27일 “조선·해운업 구조조정과 실업문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경안은 시급히 마쳐야 할 과제”라고 말했다.

김 정책위의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혁신비상대책위 회의에서 “이번 추경이야말로 선심성 SOC(사회간접자본) 예산이 전혀 없고 오로지 경제위기 극복에만 집중된 민생 추경이고 경제회생 추경”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오늘 추경안에 대한 정부의 시정연설을 있을 예정”이라며 “경제 리스크에 대한 효율적 대응을 위해 이번 추경안만큼은 정쟁을 지양하고 초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추경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곧바로 9월2일까지 내년도 본예산안이 국회에 제출돼야 한다”며 “다음 달부터 경기도를 시작해 전국을 순회하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국비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꼼꼼히 챙겨 예산편성에 반영되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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